안녕하세요 관리지원부 황영은입니다! 지난 7월 19일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명랑운동회가 열렸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시고 또 열심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명재 대표님의 인사말로 체육대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파란티에 이름표까지 완벽하게 갖춰입으신 모습이 보이네요! 짧고 굵은 인사말을 끝으로 첫 번째 경기는 인천과 안양의 친선 축구 경기였습니다.           해가 쨍쨍한 축구장에서도 지친기색없이 뛰던 선수들입니다. 한쪽에는 골대가 두 개가 있어서 거기에 공이 들어갈 때마다 골넣은 줄 알고 환호했더랬죠.. 옆골대에 넣으면 0.5점이라도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던 분이 계셨는데ㅋㅋ 그랬으면 모아서 1점 됐을까요ㅎㅎ         살벌했던 원형 피구입니다.   저는 바깥쪽에서 수비하고 있는데도 무섭더라구요. 안에서는 요리조리 되게 잘 피하시던데, 대단하십니다!!   세 팀에 한꺼번에 하는 피구는 처음이었는데, 색다르고 무섭고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피구는 우승팀이 1등을 차지했죠!         그늘에 나란히 나란히 서서 응원중이신 직원분들입니다.   처음엔 그늘이 적어서 정말 앉을데도 없었죠 ㅎㅎㅎ   시간이 지나고 그늘이 조금씩 늘어서 다행이에요.   다들 경기 보며 응원하고 계신거겠죠?ㅎㅎㅎ       다음은 아웃라인에 예민한 족구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준비할때부터 아웃라인 없으면 예민하니까 아웃라인이 있어야한다고 했던게 기억이나네요 .   역시 더워서 설렁설렁할거라는 생각과 달리 다들 정말 열심히 공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제가 점수를 적을 만한 것을 준비를 못했는데도,   김완규전무님과 최원준본부장님이 심판을 보시면서 점수를 크게 잘 세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스탠드에서 같이 점수 외쳐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다음은 여자 닭싸움 경기입니다.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지압판정도는 깔아 줘야겠죠 ㅎㅎㅎ   개인전과상품이 달려있었는데   상품은 막내 가빈이의 차지였죠~         남자 닭싸움도 열렸습니다. 사장님도 참여한 닭싸움 !     닭싸움은 정강복이사님이하고 선물은 다른사람이 받아가는 놀라운 게임 ㅋㅋ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체육대회의 꽃 계주가 있었죠. 평범한 계주가 아닌 미션계주 !!             많은 인원이 참여한만큼 준비시간도 꽤나 오래 걸렸었죠.   준비가 끝나고 스타트를 끊어주시는 이명재 대표님, 안병탁사장님, 최원준본부장님이십니다.   쏜살같이 달려가서 바통을 넘겼는데, 다들 열심히 달려가버리고, 김희철이사님은 남은 수박을 열심히 드시고계십니다. 이렇게 꼴찌가 될줄 알았지만, 나중에 버블슈트를 입고 뛰던 1등2등이 부딪히게되 역전을 했더랬죠. 사진이 많이 없는게 참 아쉬운 경기네요.                 모든 경기가 끝나고 , 우수사원 시상식이있었습니다.   김영근 이사, 김원경 대리, 한재희 부장, 유인범 차장, 장승철 대리, 장성호 과장   여섯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선물을 다 드리고자 대표님이 행운권을 뽑아주셨습니다.           뽑아달라는 색을 기가막히게 골라주시는 사장님이셨죠ㅋㅋㅋ   빨강!! 하면 빨간색 나오고 파랑!!!하면 파란색나오는 마법의 손!!   똥손인 저와 다르게 금손이시더라구요..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다들 더운날씨 이기느라 고생하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