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니산 수주기원제△       일시 : 2018년 01월 06일 장소 : 강화도 마니산   지난 6일 토요일 도담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에 위치한 마니산에 갔다왔는데요,   매년 마니산에서 수주기원제를 진행하며 이번에도 고사를 지내고 왔습니다. 다행히 눈이 많이 녹고, 길이 험하지 않아 무사히 산길을 오를 수 있었는데요, 이제 마니산 수주기원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에 오르기 전 이상필 상무님의 체조타임은 항상 빠질 수 없죠, 상무님의 체조로 얼어붙은 몸을 풀면서 산에 오를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실 오르기 전에 이명재 대표님께서 어묵도 사주셨습니다~)      그렇게 몸을 열심히 풀고 이제 산에 한번 올라가볼까요. 올라가는 길에 참성단이 표시판이 있었는데요,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산에 오르면서 평지에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높은 산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조금 추웠는데 산에 오르면서 더워지고, 또 맑아서 아래가 훤히 다 내려다보였습니다.   우리가 고사를 지낸 이곳이 명당인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다른 회사가 있었고, 또 저희 다음으로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김재성 사장님, 안병탁 사장님 이십니다.  박용희 본부장님, 김민정 본부장님, 최원준 본부장님 이십니다.     고사를 다 지내고 나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산을 오르고 내려갔습니다. 추운 주말에도 도담의 한 해를 위해서 먼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