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 2018년 DODAM 가을로 떠나는 여행 청계산 산행 ◆      안녕하세요. DODAM 가족 여러분들 관리지원부 배민균 사원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토요일 DODAM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청계산에서 가을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았던 쌀쌀하고 미세먼지가 많았던 주중과는 달리 비교적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 속에 산행을 하였습니다.   행사가 많은 10월임에도 불구하고 바쁘신 주말에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 DODAM 가을 산행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청계산 주차장에서 모인 DODAM 가족분들.   산행에 앞서, 차가운 날씨로 굳은 몸을 풀기 위해 이상필 상무님의 지도로 아침 체조가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행사에는 빠질 수 없는 출발 전 단체 사진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면 좋았겠지만 많은 직원들이 산행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입니다.           낙엽이 떨어져 있는 다리를 지나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모이고 있습니다.           물이 마른 계곡을 건너는 DODAM 가족입니다.   이렇게 산행을 해보는 것은 학창시절 제외하고 처음인 것 같습니다!           1차 휴식!   몸이 아직 덜 풀린 DODAM 가족여러분들을 위해 이른 휴식을 가졌습니다.           첫 갈림길에서의 휴식입니다.   제가 산행을 많이 안다녀봐서 일까요..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국사봉에서 대표님의 뒷모습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요~?           국사봉에서의 한 컷입니다.   저는 여기가 끝인 줄 알았습니다...   끝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국사봉이 저희 여정의 끝은 아니죠!   이수봉이 아직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지막 휴식을 마치고 이수봉으로 올라가고 있는 DODAM 가족 입니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여정의 끝인 이수봉 도착!   이번 산행을 이끌어 주신 이상필 상무님께서 여기서 사진찍기가 무척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사진 찍기가 어려워 두 컷에 나눠 담았습니다.                 이수봉을 내려오는 길에 찍은 풍경입니다.   미세먼지가 좀 더 없었다면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이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있던 청계사입니다.   절을 많이 다녀보지 않았는데 엄청 큰 사찰이었습니다.           산행의 마지막은 누룽지 백숙과 막걸리!   대표님의 말씀에 이어 건배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로써 2018년 DODAM 가을로 떠나는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무사히 모두 다친 사람 없이 등산을 마쳤습니다.   저는 이번 산행이 처음이었는데요.   평소에 산행이 힘들어 즐기지 않았지만 정말 뿌듯하고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이번 산행으로 DODAM 가족 여러분들이 정말 "가족"이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많은 DODAM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