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창단식 및 9월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도시계획2부 원은비 대리입니다.
지난 8월 동호회 설립 절차를 마치고, 바로 어제 인천 사무실 회의실에서 창단식 및 첫 활동을 하였습니다.
(창단식 다과회 이후 모든 활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하였습니다.)
<▲ 뚜뚱~ 꼼지락 창단식을 시작합니다! >
조촐하게 서브웨이 샌드위치와 쿠키 조합으로 자축하며...
첫 활동 주제인 "마크라메" 공예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정회원 6인외에 준회원으로 도시계획1부 김상진 사원도 함께 하였습니다.
다들 마크라메 공예는 처음이라 가장 기초가 되는 매듭짓기 방법을 연습 후 키링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튜브 선생님의 빠른 진도에 처음에는 살~짝 우왕좌왕 하였지만,
곧 이내 적응하고 모두들 금손 뽐내주셨습니다.
매듭을 지을 때 섬세한 힘 조절로 좌우 대칭도 맞추고, 완성 후에는 털실 머리도 빗겨줘야하고 해서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활동이였습니다.
<▲사진 찍는줄도 모르고 열중하고 있는 회원님들~>
<▲ 마크라메 키링 작품과 함께>
좌 상단 : 박희라 대리, 이슬비 사원, 심풀잎 사원, 함예지 사원
좌 하단 : 한누리 사원, 원은비 대리, 김상진 사원
다음 활동은 키링 이외에 "마크라메 Tea 코스터, 벽걸이 장식"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청일점이자 조용한 에이스였던 상진씨의 다음 활동 참여도 은근히 기대해보며,
저희 '꼼지락'은 모든 도담 직원에게 열려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저희 동호회의 활동 장소가 사무실 내 회의실이라 최대한 조심스레 6시 이후에 준비하고 활동하였으나
그 과정이 다소 부산스러울 수 있음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신 인천 사무실의 모든 분들께 늦게나마 감사 말씀드립니다!!